탐색시간의 블로그

애플


애플의 A/S 정책은 90일 동안은 전화 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가능 1년 동안은 리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이 고장이 나거나 파손되면 직접 수리해주는 대신 재생산품인

이른바 ‘리퍼기계(리퍼비시:Refurbish, 재생산품)’으로 교환 '리퍼'라는 것은 케이스 및 외부는 깨끗하고요.

다만, 내부 부품들은 다른 리퍼폰 중 정상인 제품으로 교체 하는 방식. 간단히 말해, 성능에는 문제없는 중고 재생품입니다.

(국제적으로 모두 그렇게 처리한다고 하네요) .

 제일 중요한 것이 리퍼기간인데요.  구매일이 아닌 제조일로 부터 1년 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리퍼기간을 잘 확인 후에 A/S 기간 내에 교체 및 교환을 받으셔야 합니다.

(국내 정식 매장에서 구매 했다면, 해당 리퍼기간을 구매영수증에 찍힌 그 날로부터 1년 보증 받을 수 있다는군요)

우선, 자신의 제품에 대한 정확한 리퍼기간을 알아 보는 방법은

https://selfsolve.apple.com/GetWarranty.do (여기 사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 애플 사이트는 safari 사파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어, 가장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사파리 브라우저가 있다면 해당 브라우저를 이용하세요. 애플사이트에서는 익스플로러가 느리게 작동되곤 합니다.)


(1) 해당 사이트에 접속후 자신의 하드웨어 시리얼 넘버와 나라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이팟 씨리얼번호 확인 방법]

1.아이팟에서 설정 - 일반 - 정보 - 일련번호
2. 제품 뒷면 하단에 있습니다. 제꺼는 CLxxxxxx로 시작하네요...)





(2) 해당 시리얼 넘버를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제품이 표시 됩니다. 해당 기기 아이콘 바로 옆에 있는
제품 목록 아래 빨간색 테두리 친곳 "see your service and support coverage" 을 클릭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제품 시리얼 번호 입력 후 "Contine" 버튼 클릭후에 해당 제품기기 아이콘 바로 옆에 있는 
"see your service and support coverage" 을 클릭하세요


-> 밑에 "Find" 클릭하시면 사용자 등록하라고 합니다. 이 버튼이 아닙니다.
    (리퍼은 아무런 기기등록이나 로그인 없이 웹에서 가능합니다. )








(3) 해당 제품의 리퍼기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껀, 2011년 9월 까지 이네요)


(4) 맨 마지막의 느낌표는 '애플케어'라는 서비스 상품을 구입하면, A/S 보증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할수 있습니다.

http://store.apple.com/kr/product/MC261FE/A?fnode=MTY1NDA3NA&mco=MTUxMDk3MDM 
(가격이 85,000원 이네요)



* 간단히 요약하자면

  - 리퍼교환은 케이스는 새것이지만, 나머지는 부분은 다른 리퍼폰에서 정상 작동하는 부품을 재사용하는 재생품입니다.

  - 리퍼기간은 1년이나, 쇼핑몰이나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경우 등은 아이튠즈 동기화 시작하는 시점에서가 아니라
     제조일로 부터 1년입니다.(다만, 국내 애플 정식 대리점에서 구매일 경우는 구매일로 부터 1년 입니다.)

 - 제품 리퍼 등록일 기준 90동안에는 전화를 통한 상담 지원 가능, 1년 동안 무상 리퍼교체 됩니다.
   (단, 사용자 과실인 안됩니다. 떨어뜨리거나, 분해, 물에 빠진 경우 등)

 - 애플케어라는 상품(8만5천원)에 가입하시면, A/S 보증기간이 2년으로 늘어납니다.



* 잘못된 내용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씨크타임



 
  제목 : 아빠는 왜?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초등학교 2학년의 시라고 하는데, 같은 초등학생 아빠로써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아직 어린 나이라 세상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려니 하고,

'좀 더 크면 다 아빠의 소중함도 알게 된단다' 라고 타일러 보고 싶지만,

가을 이라서 그런지... 마음 한 구석이 뻥 하고 뚫린 느낌이네요.



어떤 분은 "아빠는 엄마를 이뻐하고 냉장고에 먹을 것을 채워넣고 강아지 사료주려고 존재한단다" 라고

글을 남긴 분도 계시고요



제가 예전에 본 영화 중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것이 있는데, 영화 내용 되세겨 볼만한 내용을 옮겨 봅니다.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하려 할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말..]

"아빠는 음악을 하고 싶은 큰 꿈이 있었다. 그런데.. 엄마를 만나고, 너를 낳고 나선..
 더 큰 꿈이 생겨(아마도 가정에 더 충실하기 위함이겠지요), 음악하고 싶은 꿈을 포기했다.
"

"아들아. 지금 너가 그 꿈을 포기하는 것이.. 또 다른 더 큰 꿈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꿈을 포기 하지 말길 바란다.
"


이런 내용이 제일 기억 남습니다.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아빠들의 진정한 꿈은 무얼까요?

여하튼, 대한민국 아빠들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네요.


출처 : http://bit.ly/bCBN2a  가사에 딸린 댓글도 한번 읽어 봐야 할것 같네요



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