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드디어 iOS4.2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iOS 4.2 Software Update를 받으면

iPhone, iPad, iPod touch에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업데이트를 내려받으세요. 무료입니다.

쉽습니다. 그리고 가장 앞선 모바일 운영체제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iOS 4.2의 다양한 기능


 

 

더욱 훌륭해진 Mail

모든 계정의 메시지를 하나로 통합된 받은 편지함에서 보고, 메시지를 주고받은 순서에 따라 정리하고, 첨부 파일을 타사 Apps에서도 열어볼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문장 검색

Safari에서 내용이 무척 많은 웹페이지를 볼 때에도 빠른 문장 검색 기능으로 특정 단어나 어구를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양해진 메모 서체

Marker Felt, Helvetica, Chalkboard 등 다양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메모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초대 응답하기

iPad에 내장된 캘린더 App에서 Yahoo!, Google, Microsoft Exchange 같은 캘린더 서비스를 이용해 친구의 이벤트 초대에 바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더 똑똑해진 키보드와 사전

iOS 4.2는 50가지가 넘는 언어 및 지역어를 지원하며, iPad를 위한 30가지 이상의 새로운 다국적 키보드와 사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강화된 손쉬운 사용 기능

무선 키보드로도 VoiceOver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30가지가 넘는 Bluetooth 무선 점자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25가지 이상의 언어에 대한 국제 점자표도 내장되어 있습니다.1
 

훨씬 향상된 기업 지원

보안 기능이 더 강화되었고, 새로운 기기 관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엔터프라이즈 통합 역시 향상되었습니다.




소리로 구분되는 문자
메시지

화면을 보지 않아도 문자 메시지를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7가지의 새로운 알림 사운드를 연락처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적용해보세요.

iPhone만 적용



 


AirPrint를 사용하면 이메일, 사진, 웹페이지, 그리고 문서도 iPhone, iPad, iPod touch에서 바로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몇 번만 터치하면 화면에서 보던 내용을 프린트물로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내려받거나,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www.apple.com/kr/ios/

아이튠즈에서 업그레이드를 실행 하시면 자동으로 iOS4.2로 업데이트 됩니다.









이제, iOS4.2 버전으로 업데이트 완료 되었습니다.
Posted by 씨크타임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박경철
출판 : 리더스북 2006.06.28
상세보기


출판 된지는 조금 된책이만, 요즘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들어면서 저자의 탁월한 식견과 직언에 놀라 박경철 관련 도서를

탐독 중이다. 책 내용에서 인용된 사자성어나 비유법이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이다.


책 내용중 부자의 정의를 부자란 바로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우리는 정확히 부자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냥 돈 많은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짜 부자가 될 수 없었던 것 같다.

또한 투자와 투기를 구별하는 방법 등 기존 경제서적이나 주식서적에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진솔한 내용들이 많았다.

경제나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



또한 좀 더 알기 쉽게 쓰여진 '만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도 있으니 중고생들은 참고하고,

읽어 보시고 좀 더 생각해 볼게 있으신 분들은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2'를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다만, 책 내용이 부자경제학에서의 내용보다는 휠씬 수준이 높아서 주식 초보자가 읽기에는 좀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 읽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침에 라디오 방송을 하니깐 그것을 청취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된다.

KBS 경제 포커스를 들으면, 깜짝깜짝 놀란다. 대기업을 향해, 정부를 향해 똑 부러지게  충고하거나

절묘하고도 통렬한 비유로 문제점을 콕콕 찍어신다.



다만, 말씀 하실때 발음이 약간 명확지 않을때가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뭐 어떠랴. (나는 맞춤법이 엉망이다. ㅡ,.ㅡ)

100% 완벽보다 약간의 흠결이 있는 것이 더 정감가고 친근하지 않은가 싶다.



내가 느끼기엔, 확실히 박경철 원장님의 내공이 보통 범상치 않다는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청강을 해보고 싶네요




[ 저자 링크 목록 ]
박경철 트위터
시골의사 블로그
'시골의사' 박경철이 말하는 이마트 피자의 진실은?





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