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아이패드 1세대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1. CPU 업그레이드 A4 -> A5(듀얼코어로 CPU성능 2배)

2. 뚜께가 얇아지고, 가벼워짐.(아이폰4보다 뚜께가 얇음)

3. 카메라 앞, 뒤 장착(Facetime 사용가능, Wi-Fi내에서 무료 영상통화)

4. HDMI 어뎁터를 이용한 미러링 기능(1080p full HD 외부출력) 

(http://www.apple.com/ipad/features/mirroring.html)

    - 어플 실행하면을 대형 TV, 모니터에 똑같이 표시할 수 있는 기능  (아이폰4, 아이팟4세대는 슬라이드와 동영상만 가능)

5. 스마트 Cover(http://www.apple.com/ipad/smart-cover/)  
-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전환되며, 받침대 역할.
     (단, 뒷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가격,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화면크기는 변화가 없습니다.


<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 스펙비교 >

  * 아이패드2 상세스팩 보기(http://www.apple.com/ipad/specs/) 애플 공식사이트

  (현재 아이패드2 세대의 메모리가  정확히 나오지 않고 있지만, 512MB라는 말이 유력합니다.)





 
 





             * 아이패드2가 공개된 후 아이패드1 가격인하 대략 10만원 이상 인하되었네요. 

 ( 애플 공식 구매 페이지 :   http://store.apple.com/kr/browse/home/shop_ipad/family/ipad  )

# 아이패드 관련기사 모음

* 아이패드2 출시전 최근 2주내에(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100를 환불해준다는 내용이 있네요.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30408541095615 ) 

* 지금 당장 아이패드1을 사도 좋은 5가지 이유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04085157 )

* 아이패드2가 놓친 5가지...3 기다릴까?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04074636 )



- 아이패드 1세대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시원 섭섭하네요. 몇달 동안 주위 분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이젠 주위분들이 저를 위로해주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나온지 3개월 만에 구형으로 취급되다니,

   애플측에서 구매기간 1개월에 $10씩 차감 계산에서 앱스토어 크래딧 최대 $100 무료 충전해 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3개월 사용했으면 $70불 무료충전 해주고, 최근 구매한 1개월 사용했으면 $90 무료충천 하는 방식)


- 속으로, 해상도나 크기가 똑같으니깐 기본어플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책을 읽거나 웹서핑할때는 

  CPU 성능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구 미러링 기능, 1080p 외부 출력이 신규  추가 되었지만,

  나한테는 많이 사용하지 않을것 같다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스마트 커버를 기능과 디자인은

  좋겠지만, 한쪽면에 기스가 많이 날것 같아 염려됩니다.(물론,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너무 얇고 가벼운것 보다는 약간 묵직한 맛이 있어야 안전하고, 고급 스러워 보인다는 

  나만의 생각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 당부의 말씀.
   통화량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꿔어서 24개월 약정에 

  한달에 5~8만원씩 요금(부가세포함)을 내지 마시고,  기본 일반 공짜폰 월 요금제 1~2만원선을 선택하고 

  차라리 아이패드(WiFi, 3G)를 24개월 할부로 끊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씨크타임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 기본편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고미야 가즈요시 / 김정환역
출판 : 다산북스 2010.07.01
상세보기


기업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연마 후에 1초만에 재무제표를 파악

하는 방법이 있는 걸까? 내심 기대하면 책을 펼쳤다.




그런데, 결론은 '1초만 주어진다면 당신은 재무제표중 어떤 부분을 볼 것인가?'라는 제목이 더 맞는 것 같다.

저자는 대차대조표를 단 1초만 밖에 볼수 없다면, 단기적인 부채상환 능력,

즉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본다게 핵심이다.

유동비율(=유동자산 / 유동부채)를 통해, 간단히 100%가 넘는지 아는지를 확인 하라는 겁니다.

(물론, 그 비율은 제조업인지 도매업인지, 국가 기간사업인지에 따라 조정이 된지만... )

또한 재무제표를 볼 때는 '안전성 → 수익성 → 성장성'의 순서로 봐야 된다고 하네요.


저자는 일반적인 회계용어 및 목차인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 고정비와 변동비, 증분이익, 직접원가계산,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부가가치라 전문 내용을

생활에 밀접한 일상적인 예제로 쉽게 풀어 써놓은 책입니다.


여러가지 공부될만한 목차 많지만 몆가지 소개하자면

* 왜 정부는 재정적자여도 쉽게 파산 하지 않을까?

*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없으면 정부도 기업도 발전하지 못한다.

* 인재는 최대의 미래투자이지만 투자현금흐름에도 대차대조표에도 실리지 않는다.

* 왜 IT 기업은 돈도 안되는 야구단을 소유하고 싶어 할까?

* 왜 비행기표는 미리 사면 쌀까?

* LCD TV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

* 택시 기사들은 갈수록 힘들어지는데 왜 택시 수는 늘어나는 것일까?

* 기업 실적은 좋은데, 직원 급여는 오르지 않는 이유는?

이런 내용입니다.


- 책중 23페이지에서의 한 부분

회계, 경영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세무사나 회계사가 되고 싶다거나 경리 업무를 하지 않는 이상 비지니스맨이 재무제표 작성법을 알 필요는 없다. 컴퓨터를 만드는 법을 배운 다음에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비즈니스맨은 제무제표를 '경영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만 이해하면 될 뿐, 쓸데없이 작성법 등을 알려고 너무 깊이 파고들면 오히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책 내용의 예제 기업이 일본 기업이고, 회계내용 단위도 엔이라서 약간 복잡할 수도 있지만,

분량이 짧고 일상생활과 최대한 접목해서 설명했기 때문에 읽는데는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 책의 2편인 실전편도 읽어 봐야겠네요.



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