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어릴때 로보캅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학교에 가면 로보캅 따라하기도 하고 총을 맞아도 끄덕없는 멋있는 은색은 멋진 슈트.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봤습니다. 12세 이상이던데.... 9살, 12살 아이들과 관람했습니다.

 

요즘 애들이 게임이나 TV를 통해 총 쏘고 죽는 장면이 워낙에 많아,

 

부모와 함께 보는 것은 괜찮을 꺼라고 생각하고 같이 봤습니다.

 

혹시나, 재미없어 할까 했는데 재밌게 잘 봤다고 하더군요.

 

(요즘 초등학생은 GTA도 한다더군요. GTA는 도둑이 되어 경찰을 피하는 것이지만

 로보캅은 그나마 경찰이 나쁜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니 괜찮을 듯....)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어디까지가 로봇이고 어디까지가 사람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인간의 생각과 감정만 있다면, 각 신체는 로봇으로 대체해도 사람인지 로봇인지 ?

 

반대로 로봇에 인간의 생각과 피부와 모습을 입힌다면 그 로봇은 사람인지 ?

 

앞으로 로봇경찰이 생긴다면, 효율적인면에서 좋겠지만 혹시 실수를 해서 선량한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총알이 빗발치는 액션씬과 악당들이 총에 맞아 죽는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관람 후 인간과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영화가 아주 월등하게 잘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으나, 과거의 로보캅 추억이

 

있는 분이나, 남자 아이들 한테는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즐거운 영화 보시고, 행복하세요.

 

 

네이버 영화 로보캅 상세정보 [ 링크 ]

 


로보캅 (2014)

RoboCop 
7
감독
조세 파디야
출연
조엘 키나만, 게리 올드만, 마이클 키튼, 애비 코니쉬, 사무엘 L. 잭슨
정보
액션 | 미국 | 117 분 | 2014-02-13

 

Posted by 씨크타임

현재 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고가 있습니다. 이름은 "애드포스트"

- 블로그가 카페 등 인터넷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해주고, 일정 수익을 배분 받는 시스템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애드센스와 비교해서 광고단가 및 현재 상태를 확인 해보기 위해 가입해봤습니다.

 

제 예상은 애드센스가 광고단가가 높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애드포스트 신청 후 몇일을 두고 봤는데, 계속 클릭율이 0%입니다.

 

 

애드포스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테고, 제가 직접 클릭하는 것은 위반이 될테고

 

몇일을 더 기다려 봤습니다.

 

도저히 클릭이 발생할 여지가 보이지 않아, 제가 1클릭만 해봤습니다. 시스템에는 역시나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디폴트 기본 광고의 폰트 및 색깔 위치 등이 너무 눈에 띄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로 3개를 세로 3개 광고 변경, 폰트 색깔 변경, 폰트 크기 조정 해봤습니다. 몇일 더 있어야 정확한 통계치가 나오겠지만, 일단 제가 보기에도 휠씬 광고가 잘 띄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에 글의 포스트를 읽는 것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 애드포스트 광고 색깔 변경 및 가로 세로 모양 변경 방법 ]

 

블로그 미디어의 광고의 위치 및 정렬은 블로그 관리페이지의 

[ 꾸미기설정 > 레이아웃ㆍ위젯설정 > 위젯 사용설정 > 애드포스트 위젯 (Edit) ]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미디어 광고의 색상 및 폰트 스타일은 블로그 관리페이지의

[꾸미기설정 > 포스트스타일 > 제목색]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단, 광고의 색상이 포스트의 배경색과 동일하여 광고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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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