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초대장 배포 마감 되었습니다.  

2014년을 맞이하여,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 어떤 블로그를 만들 건지 간단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11개 생기면 자동으로 종료하겠습니다.

초대장 배포 마감 되었습니다.  

우유가 과연 완전식품일까요?

아니면 우유는 먹으면 안되는 식품이고, 완전식품이 아니라 완전하게 불완전한 식품일까요?

사람이 소의 젖을 먹는 것이 과연 우리 몸에 이득일까요?

동물중 성장이 이미 끝난 이후에도 젖을 먹는 것은 사람이 유일하다는데,

우유를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 수록 좋을까요?

하나뿐인 지구(HD)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 동영상 보러가기

(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439&lectId=10185888 ) 

“우유는 액체 고기이다” 

- 존 맥두걸 / 미국 빌 클린턴 전 주치의 

“우유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는 생각은 신화일 뿐이다” 

- 닐 버나드 /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 대표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말라" 

- 프랭크 오스키 /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과 박사 

(우유 및 유제품 소비가 많은 나라일수록 골다공증 발병 확률이 더 높음)

우유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잘 알고 계실테니 생략합니다. 

[ 우유가 몸에 좋지않다는 이론]

'10대 때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과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과는 상관관계가 없다'

- 미국하버드대 연구결과.

우유 및 동물성 식품을 과도하게 먹게 될 경우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칼슘이
몸에서 빠져나간다. 길이(키) 성장은 되지만, 뼈는 약해질수 있습니다.

우유에 들어 있는 IGF-1 성장호르몬이 좋지 않는 세포도 성장시킨다.

이 성장 호르몬은 암세포를 증식시킬수 있어,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도에 영향을 낀친다.

- 하버드의대 연구논문

우유 소비량과 전립선암의 사망률인 거의 비례 관계 그래프로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강형주 수석부장판사)는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낙농업 종사자들이 “우유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중지하라”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상대로 낸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재판부는 “이 사건 프로그램은 공공의 이해에 관한 것”이라며 “우유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신청인의 명예나 영업권을 직접 훼손하는 내용은 아니다” 판시. 
 
재판부는 “프로그램 전체 취지를 살필 때 그 중요한 부분이 진실이 아니라고 보기 어렵다”며 “우유가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학자들의 입장도 소개”. 

모든 것이 그렇듯이, 지나침은 모자람 보다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