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스포일러가 될까봐 대략적인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OST 노래도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은 위 영상을 보시면 어떤 분위기의 영화인지 아실수 있을 것 같네요.

 



방학중이고, 마침 월요일 부터는 유치원 막내가 개학이라고 해서 영화를 한편 보여줘야 겠다 싶어서

일요일 아침 조조를 끊어서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많이 웃끼고, 많이 따뜻하고, 많이 감동적인 영화 였습니다.

유치원생 아이는 마냥 달수 캐릭터의 웃낀 모습이 가장 많이 남는 것 같고,

초등 2학년생은 웃끼고, 신나면서도 뭔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저는 솔직히 엔딩에서 설마 했는데... 끝까지 엄마가 희생하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 가슴 찡하면서도...

굳이 꼭 그래야만 했냐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 군요.


영화를 본 후 머리속에 맴되는 단어들은 '모성애', '용기', '모험심', '협동', '나태', '질투', '용서', '사랑' 등등

가족 영화로써 추천드립니다. 연인들 끼리 봐도 한참을 웃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시간을 내서 꼭 한번 보세요.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이런 멋진 영화를 더욱 많이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유가 '마당을 나온 암탉' OST를 불렀습니다. 음악을 계속 들어도 또 듣고 싶네요.
바람의 멜로디 가사 - 아이유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위해
비밀 날개를 달고
누구보다 난 설레여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힘주고 걸음을 디뎌
또 어두운 밤이 온대도
난 행복한 걸
꿈을 꾸는 순간조차
날고 있으니까
*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람결이 노래하는 멜로디
(2절)
겁내다간 놓칠 것 같아
저 많은 것들
이토록 반짝이는데
나를 부르는데
* (반복)
my world
머물러 달라해도
또 잡아봐도
내 하루가 하루가
내게 주어지고
내 눈물은 사라져 갈
어제 속에 있잖아
난 날아올라
저 구름 위로
내가 먼저 가볼래
기다려 받기만 했던
내일을 찾아갈래
돌아본 곳에
네가 있기를 바래
 

 

 

Posted by 탐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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