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중
-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하려 할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말..
"아빠는 음악을 하고 싶은 큰 꿈이 있었다. 그런데.. 엄마를 만나고, 너를 낳고 나선..
더 큰 꿈이 생겨(아마도 가정에 더 충실하기 위함이겠지), 음악하고 싶은 꿈을 포기했다."
"아들아. 지금 너가 그 꿈을 포기하는 것이.. 또 다른 더 큰 꿈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꿈을 포기 하지 말길 바란다."
이런 내용이 제일 기억 남습니다. 현대인의 아빠의 모습이겠죠
그리고, 누군가 자신의 꿈이 너무 자주 바뀐다고 하는 고민하는 사람에 대한 답글이
생각나네요. 그 답글의 내용은 당신은 꿈이 자주 바뀌는것이 아니고,
기분이 자주 변하는 것이라고.. 진정한 꿈은 그냥 앉아서 문득 내 꿈은 이걸로 하면 좋겠다.
저걸로 하면 좋다가 하는 그런게 아니라고..
그 꿈은 조금씩 평생 실천하며, 훗날 즐거움으로 자신을 돌이켜 볼수 있고,
평생의 즐거움을 줄수 있는 그 무엇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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