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미국에서 주최되는 연례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Ideas Worth Spreading(퍼뜨려야할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1984년부터 기술, 오락,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눠 왔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18분 동안 혼신을 다해 발표합니다. 이야기의 주제와 분야는 종횡무진입니다. 심리학, 철학, 디자인, 과학, 음악, 미술, 운동, 종교, 교육까지 모든 분야를 넘나듭니다. 뇌종양을 앓은 적 있는 하버드 출신의 뇌과학자가 이야기하는 죽음과 해탈에 대한 이야기, 지구 곳곳을 다 다녀본 인류학자가 말하는 인간의 보편성, AI의 아버지 마빈 민스키가 말하는 인공지능 이야기에서부터, MIT 미디어랩의 네그로폰테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100불짜리 컴퓨터 이야기, 트위터의 창업자 에반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인터넷 이야기까지 TED는 여기 일일이 거론할 수 없는 가슴 설레이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컨퍼런스입니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1984년에 창립되었고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특히 TDD강연회와 기타 다른 강연회의 동영상 자료를 웹사이트에 올려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초대되는 강연자들은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중에는 빌 클린턴, 알 고어등 유명인사와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있습니다. TED를 현재 이끄는 기획자는 크리스 앤더슨으로 전직 컴퓨터 저널리스트이자 잡지발행자였으며 새플링 재단에 속해있습니다.. 2005년부터는 매년 3명의 TED상이 수여되는데 '세상을 바꾸는 소망'을 가진 이들에게 수여된다. "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가 모토입니다



TED의 운영조직은 뉴욕과 밴쿠버에 있으며 2009년까지는 캘리포니아 주의 몬트레이에서 매년 TED를 개최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늘어난 참가자 수로 인해 TED는 롱비치에서 열리게 됩니다.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는 강연회로는 TEDGlobal이 있으며 2009년에는 영국 옥스포드에서 열렸습니다. 이외 TEDIndia가 2009년 인도 미소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TED의 강연회에서 논의되는 주제는 태도와 삶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나누기 위해 선택됩니다

TED의 웹사이트에는 500건이 넘는 강연이 무료로 공개되어 있으며 천오백만의 사람들이 1억번이상의 조회를 하였습니다. (2009년 4월) 보통 영어로만 되어 있는 강연 비디오는 약4000명의 자원봉사자(2009년 12월)에 의해 각자의 언어로 번역되어 제공되고 있다. 현재 한국어로 236개의 강연이 번역되었습니다.(2010년 3월)

 

TED상은 2005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했습니다. 상금 10만달러를 수여한다. 보통 강연회에서 발표되지만 2010년 수상자 제이미 올리버는 미리 발표되었습니다.


* Translations Talks in 한국어  http://www.ted.com/translate/langhttp://www.ted.com/translate/languages/koruages/kor


Posted by 탐색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