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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대차거래 공매도 차이를 알아 보겠습니다.

 

둘다 주식이 하락이 예상될때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방법입니다.

 

 

공매도 대차거래 차이

 

 

 

 

 공매도 ( 空賣渡, short selling ) - 단기 보유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소유하지 않은 유가증권을 매도하거나 차입한 유가증권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매도로 향후 저렴한 가격으로 재매입해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 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차입없는 매도(Naked short sale)는 금지 ( 공매도를 하려는 투자자는 미리 주식을 빌린 곳에 증거금을 내야됩니다. )

 

해당 종목이 하락이 예상될때, 없는 주식을 미리 팔고 대금결제일이 돌아오면 그때 주식을 매입하여 주식을 갚으면 됩니다. ( 기관투자자만 가능 )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에 주식 매도 2일 후에 해당주식을 증권회사에 돌려주는 것입니다. 일정 부분의 증거금이 필요하고, 매도 2일후 매도한 금액과 같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말해, 증권거래시장의 당일 모두 결제하는 것이 아니고, 계약은 오늘로 증거금만 납부하고, 2일 후에 실제 대금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 기간 동안 주식 없이 매도후에 해당 결제일에 주식을 매수해 돌려주는 거래입니다.

 

 

 

 

 대차거래 - 비교적 장기 보유


대차거래는 공매도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공매도가 대차거래의 범주 안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실제로 수수료를 주고 주식을 빌려 보통 1년이내에 주식을 다시 매입하여 갚는 거래 방식입니다.

 

 

대여자가 차입자에게 유가증권을 유상으로 빌려주고 차입자는 계약종료시 대여자에게 동종동량의 유가증권으로 상환할 것임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거래입니다.

 

- 주식을 장기보유 하고 있는 증권 회사로 부터 주가가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되갚는 방법으로 차익을 얻는 거래방식, 대형기관(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또 다른 기관을 상대로 하는 거래입니다.

 

 

 

 

 공매도와 대차거래 차이

 

공매도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주식을 미리 팔고, 주식 대금 결제일에 주식을 매입하여 갚는 것이고 (단기적, 투기성 강함),

 

대차거래는 수수료를 주고 실제로 주식을 빌린 다음에 추후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아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장기적 )

 

 

 대주거래 

 

대차거래와 동일하나 주로 증권사가 개인고객을 상대로 하는 거래입니다. 

 

 

 공매도의 순기능과 역기능

 

순기능 : 가격결정이 효율성 제고, 유동성 공급 가능

역기능 : 투자자의 과민반응 초래, 시세조종의 수단, 잠재된 고위험

 



 

 공매도, 대차거래 증가는 앞으로 주가 하락을 예상된다는 얘기 입니다.

 

 

 

참고 사이트

1. 위키백과 - 공매도  

2. 네이버 백과사전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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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