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주인장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요즘은 시간이 없어, 보고 싶은 영화는 많은데 봐야지 하면서도 선뜻 시간을 내어

영화볼 여유가 없네요.

짐캐리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요. 다들 좋하는 영화가 있겠지만,

짐캐리가 나오는 영화의 대부분은 꼭 한장면이 남는것 같군요.

항상 사진으로 남는 교훈이랄까.. 메세지지 말이죠.

'케이블 가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짐캐리가 케일블 설치하는 기사로 나온는데,

사람들이 캐이블 TV에 매료되어, 여가 시간내내 TV를 보고 웃고 울고 하죠.

그런데, 마지막 장면쯤 되어서 케이블 송신기가 고장나서 사람들이

TV 못보고, 심심해 하죠

문득.. 자기 앞에 있는 책을 들어 읽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요. 짐캐리 나오는 대부분들의 영화는 코믹스러우면서

꼭 한장면의 메세지를 주는것 같아 저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덤앤더머', '트루먼 쇼', '브루스 올마이티'가 기억에 남는군요

짐캐리하면, 특유의 고개를 끄떡끄떡하면서, 이를 드러내고 흥에 겨워

율동하는것이 생각하는군요
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