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초등학교 5학년 영재반에서 과제로 제출된 내용입니다.


저랑 같이 공부하면서 사이버강의를 진행하고 난뒤에 다시 블로그에 다시 정리 해봅니다.

 

우선 간단히 황금비를 정의 하면, 인간이 가장 보기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금비 유래
고대 이집트인들이 발견했고,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분할로써 그리스의 수학자 에우독소스(Eudoxos, BC408∼BC355)에 의해서 황금비율(Golden Ration)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황금비 정의

선분의 길이가 1인 선분과 x인 선분이 있을 때, 1 : x와 x : x+1의 비가 같은 값을 황금비라고 정의합니다.

계산식은 1:(1+√5)/2 입니다.  근사값으로 하면 1:1.618 됩니다.  자연수로 하면 5:8입니다.

 

황금비율이 사용되는 일상생활속 물건

: 액자, 창문, 십자가, 주민등록증, 신용카드, 담배값, 텔레비젼 화면, 영화관의 스크린 등이 있습니다.

 

 

 

 

 

 

황금비가 이용된 건축물

 

1. 이집트 피라미드

선분 PO와 선분 PM의 비는 1:1.616 (115m:185.85m)로 황금비율로 건축되었습니다.

 

 

2.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신전의 정면에서 보았을때, 외부 윤곽들이 모두 황금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사각형 마다 1:1.618로 황금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밀로의 비너스상

그림과 같이 배꼽을 중심으로 상반신 머리까지 과 하반신까지의 비율도 황금비율이고, 하반신에서 무릅을 기준으로 무릅에서 배꼽까지와 무릎에서 발아래 까지가 다시 황금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니다.

 

 

4. 그밖에 건축물로는 노트르담 대성당, 개선문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물체에서는 황금비율의 모습을 찾아보면 솔방울씨의 배열,  앵무조개 껍데기의 무늬,  해바라기 꽃씨 배열, 파인애플 눈의 배열, 국화 꽃잎의 배열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금강비에 맞춰 건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고 1:√2이고,  대략 1:1.414 비율 입니다.

금강비는 금강석 (다이아몬드)에서 단단하고 파괴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한국의 금강비로 적용된 건축물

 

1.  부석사 무량수전은 용마루를 기준으로 했을 때 1.414:1 입니다.

 

 

 

 

 

2.  석굴암의 머리:가슴:어깨:다리의 너비가 1:2:3:4의 비율로 커지고, 석굴암 본존불의 높이와 본존불이 놓여있는 주실의 반지름이 1:1.414로 금강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3.  첨성대 밑바닥의 지름과 곡선면의 높이가 1:1.414 입니다.

 

 

4. 그외 안압지의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인 용왕전의 위치와 안압지 전체의 끝인 북쪽 호수 가장자리까지의

거리의 비가 1:1.414를 이루고 있고, 포석정은 전체 크기에서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1:1.414로 황금비가 적용되어 있고,

또한 포석정에서 술잔이 도는 앞부분에 가상의 원을 만들어 보면 내부 원과 외부 원의 지름의 비가 1:1.414로 황금비입니다.

 

끝으로 실생활에 이용되는 A4용지가 바로 금강비입니다. 두개를 붙여도 짤라도 금강비는 유지됩니다.

(A4용지 2장을 붙이면 A3용지 한장이 되고 A4 용지를 반으로 가르면 A5용지 두장이 생깁니다. 짤라도 금강비는 유지됩니다.)

 

그럼, 황금비 VS 금강비 과연 어떤것이 인간에 더 미적이고 좋은 것일까요? 정답은 없을것 같네요. 각자의 느낌에 좌우되겠죠.

 

 

 

같이 읽어두면 좋은 포스트

1. 스라벨 뜻

2. 장판 염색약 지우기

3. 미국구글 바로가기

4. 하드 캐리 뜻

Posted by 씨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