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시간의 블로그




현재 미국 앱스토어 시장에서 유료 부분 1위 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빌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틸트기능을 이용해서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펭귄이 둥근 얼음판을 밟고, 다음 얼음 밟고, 다섯판 마다 빙하를 스키타듯 지나갑니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점점 어려워 지며 상어를 피해야 합니다.

중간에 물고기 모양을 모아서, 나중에 아이템을 구매해서 죽었을때 한번 소생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본 어플은 유료 어플 $0.99 이며, 아이폰용 어플이지만 아이패드에서는 x2하면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첫화면 모습
 

                      틸트 감도 조정하는 옵션
                  (초보자는 감도를 낮게하세요)
 

      물고기 10마리 이상이면 아이템과 교환 가능합니다.
 

  거북이를 타고 이동합니다. 얼음에 부딪치면 뛰어내립니다.
 

  점수가 높아지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집니다.
 

                    1-25판이며 1시리즈 끝판입니다.
 

    게임이 끝나면 점수화 함께 SNS로 보낼수 있습니다.
 

                      2-1판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2-1판 시작합니다.
 

     상어 머리위로 가면 잡아 먹힙니다. 잘 피해야 합니다

                   3레벨로 이동중입니다.

 

 

                             3-1판 맵입니다.

                       문어를 밟아 보겠습니다.

 

                   문어가 먹물을 뿌리는 모습입니다.
                     

       문어가 먹물을 못 뿌리게 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3레벨의 마지막판 입니다.

                      3레벨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마지막 4레벨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4-14판입니다.
            

                           마지막 판입니다.

 

                      

                        4-25 끝부분입니다.

                         

                드디어 다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엔딩 장면중 일부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없고, 사진 3장으로 마무리됩니다.)

                  

        유료로 물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입니다.
        (백곰(?)은 물고기 1000마리 정도 예상됩니다.)

 

           (최근 업데이트 내용은 분홍색 펭귄 캐릭터가
            추가되었네요. 물고기도 50마리 공짜로 줍니다.)

                5레벨이 새로 추가 되었네요.

 

 

               귀여운 복어모양을 가진 캐릭트입니다.
         (복어 머리를 반복적으로 뛰면서 전진하면 됩니다.)

                         

        햇빛이 있어 빙하가 녹아 점점 작아 지고 있네요 


[ 에어펭귄 게임후기 ]

1-1 ~ 4-25판까지 전부 다 해봤습니다. 틸트(좌우상하) 기능으로 만든 게임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3-14, 4-14 판이 나름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아이템 없이 각 50판 이상 해서 넘긴 듯.)

게임하면서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고, 내부적으로는 물고기를 추가로 돈을 주고 구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추가로 펭귄 말고 백곰(?) 캐릭터를 준비중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쉬운편이 아닌 것 같네요

간단히 말해서, 제가 생각하고 움직일려고 하는 방향으로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

제가 컨트롤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게임중에 캐릭터가 죽으면 아이템을

통해서는(물고기 10마리) 죽은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하시만, 

아이템이 없으면 항상 처음부터 시작해야 된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게임을 강점은 흥분과 짜릿함인 것 같습니다. 앵그리버드 같은 경우는 정확도와 실패시 아쉬움이 남는다면,

에어펭귄의 경우 물에 빠지거나, 상어한테 잡아 먹힐때는 흥분과 짜릿함이 있습니다.

나중에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 진동기능도 넣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한번씩 해보세요. (처음 할때는 틸트감도를 낮게 하면 게임하기가 쉽습니다. )

* 3레벨 부터는 쉽게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며, 유아 및 어린이용은 아니는 것 같습니다.

- 불가사리는 물 위에 올라왔을때는 밟아도 되며, 아이템을 사용하면 계속 물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 고래는 등에 있는 물기둥에 올라서면 멀리 점프해집니다.
- 날치 한테 찔리면 안됩니다.(물고기 20마리로 아이템 사용하면, 날치에 낙하산 꼬리가 달려 느리게 날아다닙니다.)
- 빨간 문어를 밟으면, 화면에 검은 먹물을 뿌리면서 잘 안보입니다.(물고기 20마리로 아이템 사용시 문어 주둥이를 묶음)
  다만, 시간이 지나면 먹물이 점점 약해지면서 없어집니다.

1-1, 4-25까지 클리어 한 소감은 힘들었지만, 재밌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엔딩이 좀 아쉬우네요. 힘들게 끝까지 갔는데... 엔딩이 좀 단순해서..

 

Posted by 씨크타임